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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자활센터(센터장 신육봉)는 9일 센터 교육장에서 ‘울산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민간과 공공영역의 협력방안’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변화하는 정책환경에서 참여자의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민간과 공공영역과의 협력을 통해 울산자활사업 활성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토론회는 한상진 울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교수가 토론회 주제강연을 맡았고 전형미 울산과학대 사회복지학과교수, 박송묵 전국광역자활센터협의회장, 박향희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일자리사업본부장, 김상운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울산지부 정책위원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신육봉 울산광역자활센터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울산의 자활사업이 민간, 공공영역과 협력해 인식 전환과 함께 다양한 일자리를 마련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년 12월 12일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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