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울산매일] 울산광역자활센터, 2021 자활종사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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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주영)는 7일 롯데호텔 울산에서 울산지역 자활종사자들의 소통과 역량강화를 위한 2021 자활종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자활의 정책환경변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종사자 간 네트워크 구축 및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울산지역 5개 구·군 지역자활센터장과 종사자들 대상으로 1부와 2부로 나뉘어 철저히 방역 수칙을 준수해 진행했다.
워크숍 1부는 '자활정책과 주요사업방향'을 주제로 자활급여 2차 기본계획 방향, 2021년 자활사업안내 및 주요 변경사항을 다뤄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2부에서는 퍼실리테이션 기본 프로세스를 익혀 참여자 간 협업적 문제해결능력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주영 센터장은 "늘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며 자활사업 최일선에서 애쓰고 계신 종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이번 워크숍이 시시각각 변화하는 시대에 종사자들의 대응능력을 키우고, 종사자 상호간의 이해의 폭을 넓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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