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자활센터, 울산형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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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주영)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시행하는 '2021년 지역자활특화사업'에 선정돼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 기획과 수거함제가, 세척설비 등을 지원한다.
울산광역자활센터에서 제작 지원한 수거함은 폐현수막을 파쇄하여 섬유패널로 제작한 것으로 사용 후 다시 분해해 영구적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제품이다.
울산광역자활센터는 사업의 적극적인 육성을 위해 남구청, 동구청, 남구지역자활센터, 동구지역자활센터 간의 협업을 추진했다.
울산 남·동구지역자활센터에서는 7월부터 20여명 저소득층의 신규일자리를 창출해 아이스팩을 수거, 세척, 소독, 건조 후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배송한다.
박주영 울산광역자활센터 센터장은 "울산형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은 지역사회의 일자리 창출과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라며 "전통시장과 영세자영업자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효과적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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